관광지명 와룡산
현지교통 1) 18㎞ 거리에 위치, 공항 앞에서 택시 이용
2) 대중교통 이용 시 진주에서 40분 소요
(진주 삼천포간 버스 10분 간격 운행)
주변명소 대방진 굴항 (도지정 문화재 자료 제93호)
남일대 해수욕장 (코끼리 바위와 청정해역)
진양지에 기록된 와룡산의 사찰을 살펴보면 "백천사(白泉寺) ; 와룡사(臥龍寺)의 서쪽에 있다.
절의 동쪽과 서쪽으로 시냇물이 교류(交流)하여 절 앞에 되돌아서 모인다. 동쪽 계류(溪流)는 도솔암(兜率菴) 앞에서 동쪽에 이르니, 천석(泉石)이 정결하고 양구택(羊救澤), 조황담(釣璜潭), 백련폭(白鍊瀑)의 뛰어난 곳이고 또 서쪽 계류는 선정암(禪淨庵) 앞에서부터 절의 서쪽에 이르니 세심정(洗心亭), 무금대(撫禁臺)의 승처(僧處)가 있으며 시내 위, 아래로는 예로부터 물방아가 16개나 있더니 지금에 있는 것은 1, 2곳 뿐이다.

묵계암(默溪菴) ; 백천사의 동쪽에 있으니 난후(亂後)에 중건하였다. 도굴암(道窟菴), 선정암(禪淨庵), 견성암(見性菴), 성불암(成佛菴), 심적암(深跡菴), 운열암(雲閱庵)이 모두 백천사의 남쪽에 있더니 난후에 복구되지 못하였다.
도솔암(兜率菴) ; 백천사의 북쪽 10리에 있더니 지금은 폐해졌다.


와룡사(臥龍寺) ; 와룡산에 있다. 고려의 현종(顯宗)이 잠룡시(潛龍時;임금이 되기 전의 시절)에 놀던 곳이기 때문에 이름지은 것이다.(승람에 보임)"라고 되어 있고 그 외에 관음암(觀音庵), 도구암(道求庵), 빈대절터, 호랑등 절터, 송굿등 절터, 정진암(精進庵) 등이 있었다는 기록과 구전(口傳)으로 보아 와룡산의 사찰 수와 백천사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가 있을 뿐 아니라 백천계곡의 경관까지도 짐작이 된다. 또한 와룡산 기슭의 백천골은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들이 왜군과 싸운 곳이라는 기록도 있는 곳이다. 백천골에서 와룡산 등성이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오면 성문등(城門嶝), 파병산(派兵山), 난곡(亂谷), 퇴병산(退兵山) 등 임진란과 관련 있는 지명이 산재해 있는 것을 보면 당시의 상황을 짐작해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와룡산은 섣달 그믐날 밤이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있다. 와룡산이 운다는 내력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그 중 하나는 우리나라 산의 족보격인 산경표(山經表)에서 와룡산이 누락되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와룡산이 아흔아홉 골로 한 골짜기가 모자라서 백개의 골이 못되는 산이 되어서 운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일본사람들이 우리 고장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하여 와룡산 정상(민재봉)을 깎아 내렸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와룡산은 800m도 못 미치는 낮은 산이라고 생각되기 쉬우나, 경사가 급하여 쉽게 산에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등산로는 남양동(南陽洞)에서 주로 오르나 와룡마을 사람들은 와룡산의 정면이 와룡마을 쪽인데 정면에서 산을 오르지 않고 산의 뒤쪽인 남양동에서 오른다고 핀잔을 주기도 하는데 앞쪽에서든 뒷쪽에서든, 한번 올라보면 적당한 워킹과 아슬아슬한 암릉도 만끽할 수 있으며, 와룡산 그 자체도 매력 있는 산이지만 산아래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과히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산행 후 시간이 허락되면 삼천포항을 찾아, 호수 같은 푸른 바다에 통통배를 띄어 놓은 그림을 창밖에 걸어 놓고 팔딱거리는 횟감과 약주 한잔으로 산행후의 피로를 풀어보는 것은 아마 신선을 닮아 가는 모습이 아닐까?
관광지명 남일대 해수욕장
현지교통 1) 삼천포항에서 동쪽으로 3.5㎞(수시 시내버스 운행)
주변명소 노산 공원 : 2㎞ 거리 위치
상족암 : 6㎞ 거리 위치

시내중심가에서 3.5km떨어진 향촌동에는 「남녘 땅에서는 경치가 빼어난 곳」이라는 남일대 해수욕장이 있다. 남일대라는 명칭은 신라 말 의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선생이 이곳을 지나치면서 경치에 반해 남일대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곳은 삼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 쌓이고, 각종 기암괴석과 수림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고 질이 곱고 부드러운 모래밭과 맑은 물로 유명하다. 이곳 백사장은 옛부터 인근의 부녀자들이 모래찜질을 하던 휴양지로도 유명했으며 해수욕장이 개장된 이후로는 해마다 피서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근처에서는 노래미, 볼락등 바다고기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낚시터가 즐비하다.

남일대 해수욕장 동편 바닷가에 마치 커다란 코끼리가 코를 늘어뜨리고 서 있는 형상의 바위가 있다. 사람들은 그 모양이 코끼리 같다고 하여 코끼리 바위로 이름 지어서 부른다. 이 바위는 코와 몸체부분의 사이에 천연의 동굴이 있어 파도가 넘실거리며 드나 들때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물결이 밀려와서 쌓인 조개껍질과 모래알이 하얗게 쌓여 있다. 바위근처는 수심조차 알길이 없을 만큼 검푸른 물이 출렁대고 있어 태고의 신비조차 감돌고 있으며,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반드시 한번쯤은 이 코끼리바위를 찾아보고 가는데 때로는 유람선을 이용하여 코끼리바위 근처를 돌아보기도 한다.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남쪽 해안변으로 산책로를 따라 가노라면 울창 한 소나무 사이에 아담한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도 할용 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으며, 인근 방파제와 해안변에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로 인해 사철 붐비고 있다.

관광지명 모충공원
현지교통 1) 삼천포항에 인접
사천공항에서 20㎞ 거리에 위치
주변명소 송포 광포만 윈드서핑장 인접
실안관광일주도로와 인접
모충공원은 송포동 바닷가에 있는 총면적 112,000㎡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이 있는 이곳을 거북등이라 하는데 이것은 흡사 이곳의 지형이 거북이 등을 닮았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공원의 아랫쪽은 잔잔한 강지 바다를 건너 멀리 선진이 내려다 보이고 한려수도의 물결을 따라 노량의 목이 바라보인다.

또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전적지인 모자랑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일찍이 충무공의 전적지를 찾아 나섰던 노산 이은상은 이곳에 와서 그의 저서 이충무공전서에 기록한 사항등을 보도라도 이곳의 경관을 가히 짐작해 보고도 남음직 하다.그리고 주위에는 대단위 배.포도밭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찾기에 좋은 곳이다.
관광지명 코끼리 바위
현지교통 삼천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 지점
주변명소 송포 광포만 윈드서핑장 인접
실안관광일주도로와 인접
남일대해수욕장 동편 바닷가에 마치 커다란 코끼리가 코를 늘어뜨리고 서 있는 형상의 바위가 있다.
사람들은 그 모양이 코끼리 같다고하여 코끼리 바위로 이름 지어서 부른다.
이 바위는 코와 몸체부분의 사이에 천연의 동굴이 있어 파도가 넘실거리며 드나 들때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물결에 밀려와서 쌓인 조개껍질과 모래알이 하얗게 쌓여있다.
바위근처는 수심조차 알길이 없을 만큼 검푸른 물이 출렁대고 있어 태고의 신비조차 감돌고 있으며 한려수도 물길위를 연안객선이라도 지날때는 이 코끼리바위는 머나먼 남국을 향해 마치 향수에 젖어 있는 시늉을 하고 있다.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반드시 한번쯤은 이 코끼리바위를 찾아보고 가는데 때로는 유람선을 이용하여 코끼리바위근처를 돌아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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