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토마토는 건강식품이다.


토마토를 수확할 때는 꽃이 떨어진 자리, 즉 배꼽부분이 엷은 분홍색을 띨 무렵에 따서 출하하므로 시장이나 슈퍼에서 볼 수 있는 빨간 토마토는 나무에 달린 채 완숙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열매에서 꼭지가 떨어져 버린 것은 다른 것보다 빨리 익으므로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키려면 꼭지가 덜 마른 것을 골라야 한다. 그밖에도 살이 탄탄한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익어 과피에 탄력이 없어지거나 진한 붉은 색은 피한다.


화분에 담긴 묘목을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기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기온이 높은 계절에 건강 과채류로 손꼽히는 토마토. 원산지는 남미의 잉카인데, 16세기 경 유럽 대륙으로 건너가 지중해 요리에 빠른 속도로 응용되어 요리의 주재료가 되었다. 토마토의 별명은 ‘사랑의 과일’. 토마토는 색깔뿐 아니라 씹는 맛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인지 토마토는 한때 수난을 겪었다.
 
청교도 혁명 후 크롬웰 공화 정부는 토마토에 독이 있다고 소문을 퍼뜨렸다.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는 모두 단죄되었던 시기였기에 사랑의과일이라 알려진 토마토를 먹는다는 것은 사회 분위기를 해칠 만한 일 이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토마토 재배 금지령까지 내렸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아직도 토마토를 ‘러브 애플’이라고 부르며 미국에서는‘울프 애플’로 부르기도 한다.


언젠가 미국에서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 하는 시비가 있었다.
당시 미국 관세법에 따르면 채소 수입을 할 때 19퍼센트의 높은 관세를 물게 되어 있었는데 뉴욕항 세관은 토마토를 채소류로 분류해 업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법원의 판사는 ‘식물학적 견지에서 토마토는 덩굴 식물의 과실'이다.


그러나 토마토는 과일처럼 디저트로 식탁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식사의 중요한 일부로 오르는 것이므로 채소’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런 경로를 거쳐 지금은 과일과 채소에서 한 자씩 따서 과채류로 부르기도 한다.


토마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종류가 많다. 아주 큼직한 스테이크용 토마토만 해도 다섯 종류가 되고, 방울 토마토에는 체리색 뿐만 아니라 노란색, 호랑이 무늬의 티그렛이라는 종류도 있다. 서양의 길쭉한 배 모양을 한 토마토, 오얏을 닮은 플럼 토마토도 있다. 형태나 색깔뿐만 아니라 육질이나 향미, 단맛의 정도에 따라서도 종류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스테이크용 토마토이다. 과육의 상태가 양호하고 크기도 커서 샌드위치나 샐러드, 익히면 스테이크의 사이드 디시로 애용된다. 방울 토마토는 샐러드 장식용이나 오르되브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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